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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탐방

Pres - 송리단길 - 카페 - 플레인 크로와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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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은 후 디저트용 - 플레인 크로와플 8,000원

 

바삭하게 구워진 크로와플에 흑당소스가 뿌려져 있고 바삭한 흑당이 올라가 있다. 그리고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 외관은 예쁘다.

 

구성품으로 크로와플과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는 나이프와 포크가 제공된다. 크로와플은 갓 구운 상태에서 제조되기 때문에 겉은 바삭하고 속은 공기층이 잘 형성되어 있으며 제공된 나이프로 커팅이 잘 된다. 먹기에 불편하진 않다.

 

갓 구워진 크로와플 위의 아이스크림이기 때문에 쉽게 녹는다.
따라서 크로와플을 받자마자 아이스크림과 분리시켜서 따로 먹는 것을 추천한다.

 

첫 입으로 아이스크림과 크로와플을 같이 먹어보니 이빨이 시리고 언밸런스함을 느꼈다. 오히려 아이스크림을 따로 분리하여 각각 먹으니 디저트용으로 적당했다.
아이스크림은 접시에 묻어 있는 흑당소스를 적당량 발라서 먹길 추천한다.

 

거기에 바삭한 흑당도 같이 입안으로 들어갈 경우 바삭한 식감도 더해져 디저트의 달달한 재미를 더해준다.

 

크로와플은 제공된 나이프와 포크를 이용하여 커팅 후 먹으면 된다. 본인이 한 입 먹기에 적당한 크기로 커팅하면 되는데, 나는 크로와플 문양을 따라 작은 네모 형태로 커팅해 먹는 것을 추천한다. 위에 발라져 있는 흑당 소스와 조합은 나쁘지 않다.

 

결론 - 크로와플은 가격에 비해 비싼 편이지만, Pres가 제공하는 좋은 뷰의 루프탑 카페 매력이 더해져 달달한 디저트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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